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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이야기/삼천리반도

수원 화성, 플라잉 수원 헬륨기구

analogcafe 2019. 8. 5. 16:25

수원화성을 둘러보는 또다른 방법

플라잉 수원

터키의 카파도피아는 못가도, 나는 수원에서 기구를 타겠다. ㅎㅎㅎ


수원하늘엔 달이 두개인 듯, 두둥실 떠 있는 헬륨기구

해질녘, 수원화성 창룡문 앞에서 헬륨기구를 탔다.​

아래에서 올려다보면, 가느다란 줄에 매달린 기구를 볼 수 있다네...

조명이 예뻐요~



​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많은 줄들이~~



​크기는 상상보다 엄청 더 크다는...

작년에 드론에 부딪혀 찢어지는 바람에 프랑스까지 가서 꿰메 왔단다.. ㅋㅋㅋ


기구를 타고 올라가면, 수원화성이 이렇게~~

여기는 창룡문

​흐미... 길인지 화성인지 헤깔림... 

하늘에서 보는 수원화성


​이쪽으로도...

야경으로 보니, 수원화성이 또 달라보이는구나...

정말 멋진 세계문화유산


​내려와서 바탕화면용으로 한장 찰칵



도로에서 지나며 만난 플라잉 수원, 귀엽고 예쁘구나!!!


참고 : 수원화성 창룡문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탑승장

대인 18000원, 소인은 얼마였더라?

카카오 친구로 수원을 추가하면 1000원 깎아줌~~

약 10분에서 15분 탑승, 시간이 짧아 약간은 아쉬었다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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