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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이야기/삼천리반도

복원을 마친 익산 미륵사지 석탑

analogcafe 2019. 8. 5. 16:33

익산미륵사지가 복원을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도 한참동안 가보지 못했다.


드디어... 그 곳에~~​

한여름 뙤악볕도 잊게하는 멋진 모습에 감동...

10년 시멘트 걷어내고, 10년 다시 쌓아 올린 노력에도 감동~


​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


​상상으로 만들어 둔 오른쪽 탑과 함께 담으려면 어쩔 수 없이 파노라마 사진이어야 함...

엄청난 규모의 미륵사지...


​그 옛날에 대체 저런 건물은 어떻게 지었담...???

미스테리...


​햇님이 너무 뜨거워 반대쪽에서 찍으니 부처님처럼 후광이~


​이쪽에서 보면 비교적 온전한 모습


​여기서 보면, 조금 더 불쌍해 보이지만, 그래도 감동은 어디 가지 않는다.


​이 탑은 새로 만든거(벌써 예전에~~)

이것도 해가 뜨거워서 역광으로~~


​대단한 건축물~


파노라마 다시한장~

​원래의 미륵사지 모습, 가운데 목조건물은 거의 고층 빌딩에 가깝다.

대체 어떻게 지었을까?


​일본이 시멘트를 발라두었던 모습~


우리나라 최초, 최대의 석탑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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